노트북의 배터리 수명은 충전 횟수로 얘기를 하는데,
일반적으로 500회 이상 충전 하면 성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고성능 배터리는 1,000회 정도 충전을 반복해도 성능이 많이 떨어지지 않지만
그렇지 않은 배터리들은 200 ~ 400회 정도 충전하면 성능이 떨어집니다.
배터리의 부하를 막기 위해 충전과 방전을 반복하지 않고
전원을 연결해서 사용하는게 노트북 배터리에는 더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터리는 100% 완충된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충전하는 행동도
배터리의 성능에는 좋지 않아 요즘 나오는 배터리 충전기는 별도의 설정을 할 수 있어
최대 80~ 90프로 정도로 최대 충전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노트북의 배터리 수명? 성능?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
명령 프롬포트에 powercfg 명령어를 이용하여 배터리의 성능을 확인 가능합니다.
우선 명령 프롬포트를 관리자 모드로 엽니다.
cmd를 입력하고 우클릭으로 명령프롬포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명령 프롬포트가 켜지면
powercfg -energy
명령어를 입력하고 60초간 기다립니다.
잠시 기다리고나면 경로가 나타나며 energy-report.html을 참조하라고 하는 데, 경로를 따라 들어갑니다.
경로를 따라 들어가면 energy-report.html이 있습니다.
html을 열어 [배터리: 배터리 정보] 항목을 찾습니다.
항목들을 확인하면 ID, 제조업체 등 여러 항목들이 있지만
[설계 용량, 마지막 완전 충전]만 확인하면 됩니다.
배터리 성능에 가장 좋은 상태는
설계 용량과 마지막 완전 충전의 숫자가 동일할 때가 가장 좋다고 해요.
마지막 완전 충전 / 설계 용량 * 100 = ?
위의 공식에 따라 계산한 값이 80% 이상이면 양호,
50~70% 면 배터리의 교체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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