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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in Seoul

[망원동 / 디저트] 케이크가 예쁜 카페 디어미(dear me)

by fluorite94 2018.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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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으로 망원동 카페를 찾아보다 예쁜 케이크를 파는 카페를 발견하고 찾아가 보았다.


망원역에 내려서 10분정도 여유롭게 망원시장을 구경하며 가다보니 카페에 도착했다.

점심을 먹고 난 후라 카페에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

자리가 없다고 해서 조금 기다렸더니 금방 자리가 생겼다.



간판이 없어서 여기가 맞나? 했는데 문에 적힌 가게 이름을 보고 맞구나 했다.

들어가자마자 쇼케이스가 바로 보였는데 예쁜 케이크들이 들어있었다.




메뉴판






크림 얼그레이 밀크티, 퐁당 바닐라 그리고 라즈베리치즈무스를 주문했다.


음료와 케이크를 한번에 가져다 주셔서 기다리지 않고 사진을 찍을수 있었다.

확실히 메뉴들이 다 예쁘게 나와서 가게에는 여성분들 밖에 없엇다.


라즈베리치즈무스와 함께 나온 종이를 뒤집어보니 


케이크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었다.

너무 새콤해서 깜짝 놀라면서 먹었다!


내 뒤 벽에 붙어있던 그림


누군가 먹고간 흔적과 벽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수다를 떨다보니 금방 해가 떨어졌다.

들어갈때는 설치가 되어있지 않던 조명들을 설치하셨는데

밖에서 보니 따뜻한 느낌이 들었다.




좁아서 옆테이블에 말이 너무 잘 들린다는 단점말고는

예쁜 카페였다.



영업 시간

수 ~ 토

13:00 ~ 19:00

13:00 ~ 18:00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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