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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카페] 페트커피 (Fete coffee)

by fluorite94 2019.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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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풍경은 항상 경이롭다.










엉페트 아이스




























페트커피 - FETE COFFEE



경주에 오면 꼭 들리는 곳 중 하나

큰 창문을 통해 보이는 대릉원이 경이롭다.


울산의 센티르와 같이 나에게

블랙 인테리어 카페에 대한 로망을 심어준 곳


벌써 7번째 방문인걸로 기억한다.


가만히 앉아 대릉원을 바라보며 커피한잔을 하고 있을때

지나가는 낡은 자전거를 탄 할아버지 한분

그때의 순간, 느낌이 잊혀지지 않아 계속 오는듯 하다.


이 날은 작은 댕댕이를 데리고 온 다른 손님덕분에

조용히 생각에 잠기진 못했지만 즐거웠다.



엉페트 5.5




영업 시간


매일 10-21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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