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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in Daegu

[대구카페 / 교동카페] 다이드 (Cafe DYED)

by fluorite94 2018.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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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가고 싶은 스피커















사장님 복숭아 많이 주세요!!!










신기하게 계단식 자리도 마련되어 있었다.














카페 다이드 - Cafe DYED

다이드(물들다) 라는 이름에 걸맞은 작품이 몇가지 눈에 띈다.


교동 끝자락에 자리했지만 일자로 내려가면 

보이기 때문에 나같은 길치도 길을 잃지 않았다.


들어가자 마자 잘생긴 사장님 두분께서 맞이해주시고

내가 좋아하는 시멘트 느낌이 마음에 들었다.


요즘 여기 계절요거트 사진을 보고 싶었는데

마침 시간이 나서 다녀왔는데

혼자 앉아 있기도 너무 좋은 공간


커피 맛 또한 궁금해서 나가면서

라떼를 손에 쥐고 나왔는데

산미가 적고 되게 부드러운 맛이였던걸로 기억


혼커 하러 자주 갈 리스트에 추가해야지.



계절 요거트 6.0

아이스 라떼 4.5







영업 시간


12-10시 영업

금,토 12-11시 영업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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