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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in Daegu

[대구 카페 / 대봉동 카페] 오랑오랑 대구

by fluorite94 2018.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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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한게 딱 내스타일





이 프레임이 너무 경이롭다





























오랑오랑 대구




간만에 혼커가 하고 싶은 날

고즈넉함을 좋아하는 나에게 떠올랐던 곳.


웅장하게 지어진 벽돌로 된 외관을 보고

입구를 통해 들어가 바를 마주하는 순간 잘 왔다고 생각했다.


거의 들리지 않는 카페 내부의 BGM,

조용한 시간에 혼자가니 생각에 잠기기 좋았다.

지금 이대로는 잘하고 있는게 맞는가

더 최선의 방법은 없을까


혼자 멍하니 시간보내기 좋았다.


서울의 해방촌에 위치한 오랑오랑도 가봤는데

특유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해 놀랐었다.


커피를 좋아하면 사이폰커피도 마셔보는걸 추천한다.



카푸치노 5.5

스콘 3.0










영업 시간


월-토 10-23

일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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