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넷에서 우리 동네 가장 저렴한 주유소 찾기

 

지난해 11월부터 한시적으로 실시한 유류세 인하 조치가 지난달 31일 종료됨에 따라 전국의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가 끝나고 원래대로 돌아간 첫날인 1일에는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600원을 돌파했습니다.

시민단체 에너지 석유시장감시단에 따르면, 지난 1일 기름값을 인상한 주유소는 전체 주유소의 36.1%인 4142개소로 세금 인상분인 리터당 58원보다 가격을 더 올린 주유소는 654개소라고 합니다.

 

추석을 앞둔 시점에서 기름값 인상은 가계의 부담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데요. 그렇다 보니 많은 분들이 동네에 저렴한 주유소를 찾고 있습니다. 동네에서 저렴한 주유소를 찾는 방법은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인 오피넷을 이용하면 저렴한 주유소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오피넷(www.opinet.co.kr)은 동네의 가장 싼 주유소를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합리적 기름 구매를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피넷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웹 사이트를 이용하여 가장 싼 주유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오피넷 웹 사이트를 이용하여 저렴한 주유소를 찾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포털 사이트에 오피넷을 검색하여 접속하시거나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접속합니다.

오피넷 : http://www.opinet.co.kr/user/main/mainView.do

싼 주유소 찾기 Opinet

 

오피넷 메인페이지입니다.

전국별로 평균 유가를 확인할 수 있고 좌측 지도를 클릭하면 해당 지역의 평균 유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네 지도에서 주유소를 확인하고 싶다면 상단 [주유소 / 충전소 찾기 - 지역별]을 클릭합니다.

[주유소 / 충전소 찾기]에 들어오면 좌측에 상세 검색을 할 수 있으며, 아래의 주유소 목록을 클릭하면 지도에 해당 주유소의 상세 정보가 나타납니다. 

 

이렇게 오피넷을 이용하여 동네에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 주유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