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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in Seoul

[청량리역 / 시립대] 50년 세월의 맛집 혜성칼국수

by fluorite94 2019.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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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3번 출구에서 휘경동으로 300m정도 올라가면 혜성 칼국수가 있다.

메뉴는 칼국수 하나밖에 없지만 육수는 닭, 멸치 2가지가 있다.

닭 육수와 멸치 육수 2개 다 먹어봤는데 큰 차이를 모르겠어서

닭 육수 시키면 닭고기가 같이 나오기에 닭 육수만 먹는다.



가게가 생각보다 많이 좁다.



점심 시간에 가면 사람들이 앉을 자리가 없어서 기다리곤 하신다.



밑반찬은 김치만 나오는데 김치가 칼국수랑 먹으면 진짜 맛나다

앞접시 + 물그릇도 같이 주신다



닭 육수를 시키면 닭고기가 조~금 들어가있다. 

:)




후추와 다대기, 소금이 옆에 있어서 간이 부족하면 더 간해서 먹으면 된다.

직원분들이 돌아다니시며 김치가 없으면

말없이 김치를 더 가져다 주신다.

그리고 칼국수 원래 양도 많지만 다 먹고 모자라면

리필도 해주신다!





가게는 안쪽에 테이블에 몇개 더 있고 사진에서 보이는 테이블들이 전부다.


영업시간

매일 10:30 ~ 21:00

매주 월요일 휴무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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