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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in Seoul

[용두동 맛집] 어머니대성집

by fluorite94 2019.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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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동에서 해장국으로 유명한 어머니대성집을 가보았다.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익일 4시까지 열려있는 신기한 가게이다.

2시간 30분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 셈이다.

가게 맞은편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긴 편리했다.



해장국 - 9,000(보통), 10,000(특)

육회비빔밥 - 15,000

육회, 내장수육, 소고기수육 - 35000

모듬수육 - 40,000


그냥 해장국 주세요~ 하면 특으로 주신다.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엄~청 한산했다.



밑반찬들.

다진 고추와 조개 젓갈, 무생채, 김치랑 구수한 물



해장국은 특이하게 선지가 들어있는데

주문할 때 빼달라고 말씀 드리면 빼주시는 것 같다.


다른 얼큰한 해장국과는 달리 담백한? 맛이였다.

안에 공기밥도 들어있다!



먹다 찍은거 아니고 나오자마자 찍은건데

되게 먹다가 찍은거처럼 나왔다.

보통 음식을 잘 남기지 않는 편인데 사이즈가 특이라 그런지

다 못먹고 남기고 나왔다.


영업시간

매일 18:30 ~ 익일 16:00

휴무 일요일 16:00 ~ 월요일 18:30

주차장 有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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