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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icle_rep_thumbnail [경기도 양평 / 양근리] 양평 시장 맛집 : 정통춘천닭갈비 양평에서 유명한 맛집이라 벌써 2번째 방문이다.양평이 춘천과 그나마 가까워서인지 양평 시내에 닭갈비 가게가 여러곳 있지만 이곳이 제일 맛있는거 같다.홍대, 구리, 방배 등 여러곳에 체인점이 있다.하지만 옷을 봉지에 싸서 보관해도 냄새가 너무 배여서 먹고나면 누가 맡아도 닭갈비를 먹고 온 사람이 된다.가게 앞에 주차를 하면 되지만 골목이라 주차 장소가 마땅치 않다. 닭갈비 3인분과 우동사리를 주문했다. 주문을 마치면 닭갈비가 익어서 먹기 전까지 따로 뒤집을 필요없이 직원분께서 계속 왔다갔다하시며 조리를 해주신다. 양념의 간은 야채가 나오기전 미리 말씀을 드려야 바꿀 수 있다.저녁시간은 따로 예약을 받지 않는다. 동치미, 양파, 마늘, 상추가 끝인 밑반찬. 야채가 나오고 숨이 죽을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1.. 2019. 1. 26.
rticle_rep_thumbnail [양평 / 양근리] 양꼬치, 양갈비 : 항방 양육관 양평시장에 위치한 항방 양육관 :^)양갈비가 먹고싶어서 찾아보다 맛집인거 같아서 가보았다. 메뉴판 우선은 양갈비 2인분과 맥주를 주문했다. 주문하자마자 숯을 넣어주시고 양갈비를 가져다 주셨다! 밑반찬들여기는 다른 가게들보다 자차이가 더 매콤했다. 쯔란과 양갈비를 찍어먹는 간장소스.옆에 고춧가루랑 후추, 커민이 따로 통에 들어있어서더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 양갈비를 구워주시는데 새송이버섯을 양갈비 위에 올려 기름을 뭍혀서 구워주신다 양갈비를 쯔란이랑 간장소스에 번갈아가면서 먹었는데개인적으로는 간장소스에 찍어 먹는게 더 맛있었다ㅎㅎㅎ 먹는건 끊기면 안되니까 먹으면서 또 올리기 서비스로 주신 계란탕전분가루가 들어가있는건지 걸쭉한게 맛있엇다 양갈비와 맥주를 먹고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시킨 양꼬치.양꼬치가.. 2019. 1. 14.
rticle_rep_thumbnail [경주 황리단길 카페] 페트커피 (Fete coffee) 이 풍경은 항상 경이롭다. 엉페트 아이스 페트커피 - FETE COFFEE 경주에 오면 꼭 들리는 곳 중 하나큰 창문을 통해 보이는 대릉원이 경이롭다. 울산의 센티르와 같이 나에게블랙 인테리어 카페에 대한 로망을 심어준 곳 벌써 7번째 방문인걸로 기억한다. 가만히 앉아 대릉원을 바라보며 커피한잔을 하고 있을때지나가는 낡은 자전거를 탄 할아버지 한분그때의 순간, 느낌이 잊혀지지 않아 계속 오는듯 하다. 이 날은 작은 댕댕이를 데리고 온 다른 손님덕분에조용히 생각에 잠기진 못했지만 즐거웠다. 엉페트 5.5 영업 시간 매일 10-21 연중무휴 2019. 1. 8.
rticle_rep_thumbnail [경주 황리단길 카페] 향미사 드립 내리시는게 섹시하신 분 원두를 판매하고 있다. 하리오 v60 향미사 (경주체육관) 예전에 고도에 계시던 분이 여기 계셨다.메뉴는 필터커피와 과일쥬스 하나 뿐. 내가 좋아하는 메뉴 구성이다. 메뉴가 적고 일관성이 있을수록메뉴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가게라고 생각한다. 커피맛 또한 좋았다.기억하기로는 산미가 느껴지는게로스팅을 약하게 한걸로 추측되었다. 커피를 내리는 특유의 분위기가공간과 되게 잘 어울리셨다. 영업 시간 매일 11-19 마지막 주문 18:30 매주 수요일 휴무 2019. 1. 7.
rticle_rep_thumbnail [경주 황리단길 카페] 고도커피바 (Kodo coffee bar) 사장님 라이더자켓 상남자.. 정갈하다 웅장한 그라인더들 고도커피바 - Kodo coffee bar 경주에 오면 항상 들리는 카페 중 한 곳"고도 커피 바" 처음 보는 메뉴가 있길래 주문했다.크림샤워쫀득한 식감의 크림이 인상적이었다. 평소 이곳을 오면 항상 플랫 화이트만 먹었었는데다른 음료도 많이 마셔봐야겠다. 항상 계시던 매니저분?직원분?이 안보이셨는데바로 근처에 향미사 쪽을 맡고 계시는 듯 하다. 고즈넉함을 좋아하는 나이기에경주는 나에게 항상 여유로움을 준다. cream shower 5.5 영업 시간 매일 11-21 2019. 1. 6.
rticle_rep_thumbnail [경주 황리단길 맛집] 시즈닝 (seasoning) 조용한 평일의 경주는 여유를 즐기기 좋았다. 시그니쳐 메뉴인 시즈닝 파스타 시즈닝 - seasoning 일상에 찌들어 있는 요즘힐링이 필요해 가까운 경주에 갔다. 맛집으로 유명한 만큼여전히 평일에도 웨이팅이 없진 않았다. 경주 특유의 분위기를 잘 연출한한옥집 인테리어가 마음을 편하게 해주었다. 맛은 조금 실망스러웠다. 예전에 왔을때도 예의상 억지로 최대한 많이 먹었는데그래도 이번엔 다 먹을 순 있었다. 시즈닝 파스타는 양념치킨 맛이 났다. 집에가서 치킨시켜먹어야지 시즈닝파스타 1.2쿠로라이스 1.2 영업 시간 매일 10:30-21:30 브레이크 15:30-17:00 2019.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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