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aily/in Daegu32 [동성로 / 삼덕동] 숨은 맛집 작은 입구부터 메뉴판이 뙇-! 올때마다 느끼지만 사장님이 피터팬 같으시다. 삼덕동 작은 삼덕동 2가, 비교적 동성로 쪽에 위치한내가 좋아하는 곳이다. 저렴한 가격, 좋은 사람들갈때마다 좋은 에너지를 얻고 나온다. 갈때마다 냥이가 집나가 없어지는게 문제지만ㅠ귀여운 냥이도 있다! 처음 가본 다면 바질페스토 파스타를 추천전메뉴 다 먹어본 사람으로써고기덮밥 또한 추천 오늘은 묘하게 부타동 같은게 땡겨서돼지가 올라간 덮밥을 먹었다. 롱패딩 눈치게임 끝났으니나도 슬슬 게시해야지 라구크림 1.2소이덮밥 0.9 영업 시간 매일 12-19 브레이크타임 15-17 2018. 11. 9. [동성로 맛집] 타코, 파스타 맛집 꿀빵 올때마다 하는 장난 :) 항상 불고기 리조또와 나폴리탄 파스타를 먹는다. 타코가 정말 맛있지만 먹기 불편하기 때문 대구 동성로 꿀빵 감각적인 무드와 젊은 그루브의 음악이 흘러나온다.세달에 한번 정도는 들리는 것 같다. 생각보다 되게 저렴한 가격이고내가 좋아하는 레드락이 있기 때문이다. 젊은 셰프들이 즐겁게 일하는게 보이는오픈 키친을 바라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처음 가보시는 분들은 불고기 타코를 추천한다.다만, 먹기 매우 불편하다는 점 늦은 시간까지 영업한다는 점이 나에겐 좋다. 나폴리탄 8.3불고기 크림 리조토 9.5 지도엔 왜 다르게 나오는지 의문 영업 시간 매일 10-01 2018. 11. 8. [대구 삼덕동] 브런치 카페, 오이 (OE) 일러스트가 되게 아기자기해 여유로운 평일, 넓은 원테이블 너가 바로 그 유명한 오이 샌드위치구나 삼덕동 오이 (OE) 오일스튜디오의 작품, 삼덕동 오이 김광석거리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찾아가기 쉬웠다. 그렇게 허기지진 않았지만 입이 심심해서 가벼운 샌드위치를 먹기로 하고 갔다. 맛은 역시 명성대로 좋았고이 날의 수프였던 콘치즈는 최고였다.공간 또한 너무 좋았다. 브런치를 먹으며 업무를 보기 좋은 공간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기를 바랍니다. 바질 페스토 샌드위치 8.9오늘의 수프 5.0사과 케일 주스 6.5 영업 시간 화-일 10-20 Last order 19:30 월요일 휴무 2018. 11. 4. [대구 카페 / 남산동 카페 / 반월당 카페] 롤러 커피 (Roller Coffee) 대구에서 라떼라 함은 롤러라 하였다. 좁은 공간인 만큼 사람이 가득 차있었던 롤러 옛날 분위기의 잔도 여기서 대구에 유행을 퍼뜨렸다지 롤러 커피 (Roller Coffee) 내가 인정하는 라떼 맛집 중 하나, 롤러커피 바로 근처에 있는 호롱커피와 함께나의 최애카페 중 하나다. 오늘은 급하게 테이크아웃을 하고 나가는 길이라사진을 별로 담지 못했다. 올때마다 항상 착한가격에 놀라곤 한다. 날이 추워진 만큼 밖에 앉아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은 길지 않은것 같아 아쉬운 마음 오래도록 이 자리를 지켜줬으면 한다. 잘 롤다 갑니다 :) 라떼 3.5 영업 시간 월-금 8-17토 12-20 일요일 휴무 2018. 11. 1. [경산 카페 / 하양 카페] SNC 베이커리 팩토리 (SNC Bakery factory) 여기가 바로 빵천국이던가-! EK-43 오랜만이야 여전히 웅장하구나 팩토리라는 단어답게 노출되어 있는 콘크리트가 보였다. SNC 베이커리 팩토리 (SNC Bakery factory) 개인적인 일이 있어 대가대를 가게 된 날평소 눈여겨 보았던 카페가 생각이 났다. 최근 인스타 피드에 자주 보이던 저 초콜릿 코팅이 된 라떼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이까지 온 김에 들렸다. 평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은 없었고높은 천장덕분에 트인 기분이였다. 앞에 도착했을때 스타벅스와 스미스커피 사이에있어서 적잖이 놀랬다. 나라면 시도조차 못해봤을 자리라고 생각했다. 빵을 배워서 으리으리한 카페를 차리고 싶어졌다. 베이비 라떼 4.5빵은 기억이.. 영업 시간 매일 10-21 2018. 10. 30. [대구 카페 / 봉산동 카페] 샤인오브유 (shine of you) 부부이신가..? 꾸-덕한 브라우니 내가 샤인라떼를 마시기 위해 여기를 왔다지 샤인오브유 (shine of you) 늘 신상카페는 소문듣고 찾아가보는 나 이제는 사람이 좀 줄었을줄 알았지만저녁시간에도 사람이 많았다. 전혀 다른 느낌의 공간이지만카페 드롭이 떠올랐다. 낮에 와서 햇살 가득한 공간도 보고싶다. 늦잠을 자주 자서 그런지 여유를 즐겨도해 떨어진 후에야 나가기 때문에따뜻한 공간을 느껴본 적이 언젠가 싶다. 다음엔 낮에 가보도록 해야지 샤인라떼 5.5녹차 브라우니 4.5 영업 시간 월 12 - 20수-일 12 - 22 화요일 휴무 2018. 10. 27.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