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aily/in Daegu32 [대구 카페 / 대봉동 카페] 오랑오랑 대구 미니멀한게 딱 내스타일 이 프레임이 너무 경이롭다 오랑오랑 대구 간만에 혼커가 하고 싶은 날고즈넉함을 좋아하는 나에게 떠올랐던 곳. 웅장하게 지어진 벽돌로 된 외관을 보고입구를 통해 들어가 바를 마주하는 순간 잘 왔다고 생각했다. 거의 들리지 않는 카페 내부의 BGM,조용한 시간에 혼자가니 생각에 잠기기 좋았다.지금 이대로는 잘하고 있는게 맞는가더 최선의 방법은 없을까 혼자 멍하니 시간보내기 좋았다. 서울의 해방촌에 위치한 오랑오랑도 가봤는데특유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해 놀랐었다. 커피를 좋아하면 사이폰커피도 마셔보는걸 추천한다. 카푸치노 5.5스콘 3.0 영업 시간 월-토 10-23일 10-22 2018. 10. 25. [대구 카페 / 삼덕동 카페] 프라마카페 (PRAMA Cafe) 쉐어테이블이 너무 마음에 든다 이게 요즘 유명하다던 빨.미.카.레-! 역시 갬성은 남먹갬 비주얼은 합격, 샤벳도 합격, 음료는 잘.. 프라마카페 - PRAMA Cafe 삼덕동에 위치한 신상카페이 동네는 무수히 많은 카페가 생겼다가 없어진다 나도 그랬었지 음료가 이쁘다 이쁘기만 하다샤벳 때문에 얼음끼리 붙어서 스트로우가 들어가지도 않았다 위치를 잘 모른다면 왕거미식당을 찾아가면 된다백종원 선생님도 다녀가셨던 나는 우드톤이 주는 안정감이 너무 좋다.따스한 우드톤과 햇살이 어우러지면 자연스레 카메라를 켠다 아참, 여기 솜사탕 한마리도 있다. 봉봉소다(블루베리) 5.0 영업 시간 매일 11-22 매주 월요일 휴무 2018. 10. 21. [대구 카페 / 수성못 카페] 카페 포켓 (Cafe Pocket) 드디어 포켓-! 생각지 못한 분이 직원으로 계셔서 반가웠다. 크림치즈 뭐였는데...진짜 JMT 카페 포켓 - Cafe Pocket 수성못에 위치한 신상카페 신상이 너무 많이 생겨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는 요즘마음에 드는 깔끔한 인테리어였다. 커피에 대한 집중은 내려놓고동선, 회전율에 신경을 많이 쓰신 듯 하다. 아메리카노 4.0라떼 5.0 영업 시간 매일 10-22 2018. 10. 19. [대구 카페 / 앞산 카페] 커피플라자 (Coffee Plaza) 고즈넉, 휴대폰을 바꿔야 하나보다.화질이 똥이다 똥 라마르조-꼬-! 나가기 전 손잡이가 눈에 띄었다 커피플라자 - Coffe Plaza 앞산카페골목 쪽에 위치한 고즈넉한 분위기의 카페 음악은 이상했다.이기찬 노래 나오고 있었다. 메뉴가 간결하다는 것은자부심있는 한잔을 내려 준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비오는 날의 분위기가 잘 어울렸던 오늘 white 4.5 영업 시간 매일 12-21 월요일 휴무 2018. 10. 16. [대구 카페 / 수성구 카페] IWLT 내가 드디어 작년부터 오고싶던 곳을 이제야 요녀석들을 위해..! 저녁에 와서 널널했다. 트렌치 장만했다요 IWLT 평소 자주 가지 않던 수성구에 있다보니발길이 쉽게 닿질 않아 이제서야 와봤다. 그렇게 맛있다던 말차오레, 아몬드오레를 드디어 영접 나는 둘 중 말차가 더 좋았다.크림위에 파우더를 잔뜩 뿌려주셨기 때문 그나저나 트렌치 꺼내자마자 넣어야 할 위기다. 생각보다 너무 빨리 겨울이 다가온다 아몬드오레 6.0 말차오레 6.0 영업 시간 매일 11-21 일요일 휴무 2018. 10. 14. [대구카페 / 동성로카페] 에버글로우 2nd (Everglow 2nd) 통로를 따라 들어가 렌즈에 뭐가 묻었었나 보다. 좋아하는 과테말라를 주문 했지만드립 메뉴는 사정상 안된다고 하셔서 라떼를 까마쿤 에버글로우 2nd - Everglow 2nd 교동에 위치한 1호점이 아닌 동성로의 2호점 1호점, 2호점 항상 갈때마다 궁금했던에버글로우의 의미는 콜드플레이의 노래였다고 한다. 특유의 엔티크한 우드톤의 인테리어가 마음의 여유를 비록 원하던 메뉴는 아니였지만라떼를 마시며 여유로움을 느껴 기분이 좋았다. 동성로에서 왜 인지는 모르지만 여유를 갖고 싶을땐항상 에버글로우, 코즈, 노스텔지어를 애용한다. 나는 그런 무드를 좋아하나보다. Latte 5.5 영업 시간 매일 12-23시 연중무휴 2018. 10. 9.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