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aily98 [광장코아 / 감삼] 곱창전골 맛집 : 광코 선산곱창 감삼네거리에 있는 선산곱창.광코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갈 수 있다.주차장은 따로 없고 옆에 아파트와 주택단지 사이에 차를 주차하면 된다. 감삼 네거리에 바로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 쉽다. 밑반찬으로는 김치, 당근, 고추가 나온다.예전에는 오이도 나왔는데 요즘은 오이가 나오지 않는다ㅠ김치는 조금 짤라서 먹다가 남은 김치는 육수를 더 부으면 그때 전골에 넣어서 간을 맞추면 된다. 곱창전골 2인분 국물이 얼큰하고 맛있어서 소주 안주로 제격이다.늦게까지 열려 있어서 새벽에 가서 먹기 좋다. 곱창도 많이 들어있고 큼직큼직하게 들어가 있어 기호에 맞게 잘라서 먹으면 된다. 라면사리와 우동사리 2개 있는데 우리는 라면사리를 추가했다. 영업시간매일 16:00 ~ 03:00 위치 2019. 2. 1. [울산 / 달동 카페] 센티르커피 (sentir coffee) 오랜만에 울산에 왔다. 올때마다 사장님 박재범 닮음 아포가토가 완전 jmt 예전 너무 마음에 들었던 원테이블이 없어져서 아쉽다.... 센티르커피 - sentir coffee 울산에 오는 일이 있으면 항상 들리는 곳센티르와 스메쉬 두 공간 다 묵직한 공간의 느낌이 너무 좋다. 평일 한적한 시간에 방문하니손님도 별로 없고 너무 좋았던 기억 멀리서 봤는데 바닐라 시럽도 직접 만들어 쓰셨다. 다음엔 바닐라 라떼를 먹어봐야겠다. 영업 시간 월-토 12-22일 12-20 2019. 1. 31. [마포구 / 홍대] 차칸곱창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홍대 맛집 베스트 10안에 있는 차칸곱창.홍대 걷고싶은 거리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메뉴판 소 모듬을 주문하면 대창, 곱창, 막창, 염통, 우삼겹 그리고 감자랑 떡이 들어있어서 다양하게 맛볼 수있다. 기본 밑반찬들 가게는 안쪽에 테이블이 붙어서 몇개 있고 바깥쪽에 야외 테이블도 있다. 주방앞에서 밑반찬들을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소 모듬여러 부위들과 감자, 부추, 양파가 들어있고 위에는 치즈 가루가 뿌려져있다. 곱창 전골순두부와 야채, 우삼겹, 깻잎 밑에 당면과 곱창이 깔려있다. 국물이 얼큰해서 소주 안주로 제격이다.. 영업시간매일 13:30 ~ 01:00 위치▼ 2019. 1. 30. [청량리역 / 시립대] 50년 세월의 맛집 혜성칼국수 청량리역 3번 출구에서 휘경동으로 300m정도 올라가면 혜성 칼국수가 있다.메뉴는 칼국수 하나밖에 없지만 육수는 닭, 멸치 2가지가 있다.닭 육수와 멸치 육수 2개 다 먹어봤는데 큰 차이를 모르겠어서닭 육수 시키면 닭고기가 같이 나오기에 닭 육수만 먹는다. 가게가 생각보다 많이 좁다. 점심 시간에 가면 사람들이 앉을 자리가 없어서 기다리곤 하신다. 밑반찬은 김치만 나오는데 김치가 칼국수랑 먹으면 진짜 맛나다앞접시 + 물그릇도 같이 주신다 닭 육수를 시키면 닭고기가 조~금 들어가있다. :) 후추와 다대기, 소금이 옆에 있어서 간이 부족하면 더 간해서 먹으면 된다.직원분들이 돌아다니시며 김치가 없으면말없이 김치를 더 가져다 주신다.그리고 칼국수 원래 양도 많지만 다 먹고 모자라면리필도 해주신다! 가게는 안쪽.. 2019. 1. 29. [홍대 / 연남동] 디저트카페 : 어니스트팬케이크(HONEST PANCAKES) 연남동의 골목길을 찾아 들어가면 있는 팬케이크 전문 카페 어니스트 팬케이크외부에서 유리창을 통해서 보이는 자리와 안쪽에 테이블이 조금 더 있다.밖에서 보이는 것 보다는 조~금 더 넓다. 앞에 벤치가 있어서 인스타에서 검색하면 의자에 앉아서 찍는 사람들도 여럿 있었다. 1월 말이지만 아직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조금 있었다. 외관이 너무 예뻤다. 메뉴판 팬케이크가 유명한 카페니레드벨벳 팬케이크와 아메리카노, 아인슈페너를 주문했다. 팬케익을 만드는 직원분과 음료를 만드는 직원분이 따로 계신거 같았다!자리마다 옷과 가방을 보관할 수 있는 바구니가 있어서 외투를 벗고 편하게 앉았다. 팬케익보다 먼저 나온 아메리카노, 아인슈페너컵받침도 컵도 예뻤다. 레드벨벳 팬케익.옆 테이블에서 블루베리 팬케익을 주문했는데 블루베리.. 2019. 1. 28. [마포구 / 연남동] 홍대 파스타 맛집 : 연므 연남동에 위치한 연므홍대입구 3번출구로 나와 조금만 걸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12시 오픈이라 앞에서 머뭇거리다가 11시 50분쯤 들어갔는데반갑게 맞이해 주셨다. 3층?에 위치하고 있어 계단을 통해 걸어 올라가면 예쁜 연므가 나온다. 불고기 크림 파스타, 아롱사태 토마토 연므라이스, 콜라를 주문했다. 오픈 전에 들어가서 손님도 없고 주문하기 까지 조금 걸려서 가게를 알차게 둘러볼 수 있었다. 자리마다 있는 화분에는 귀여운 피규어가 있다.우리 테이블에는 독수리가 선인장 화분에 끼여있었다. 식전 마늘빵과 할라피뇨, 무 22일 23일 휴무여서 그런지 테이블과 바닥에는 조금 먼지가 쌓여 있었다. 식사 전에는 곰돌이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었는데 식사를 마치고 보니 곰돌이에 장식이 없어져 있었다. 햇빛이 많이 들.. 2019. 1. 27. 이전 1 ··· 4 5 6 7 8 9 10 ···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