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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in Seoul30

rticle_rep_thumbnail [왕십리 / 한양대] 한식 뷔페 자연별곡(해물명가2) 한식이 땡겨서 왕십리 자연별곡을 다녀왔습니다. 성인평일 점심 - 13,900원저녁, 주말, 공휴일 - 19,900원 아동취학 아동 - 9,900원미취학 아동 - 6,500원 해물명가2와 청춘다방 이벤트를 해서 먹어봤습니당 [출처 - http://www.naturekitchen.co.kr] 한양대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하고있다. 안내를 따라 쭉 이동하면 자연별곡이 나온다. 해물명가2와 청춘다방 금요일 오후 6시 30분쯤 갓는데 웨이팅도 없고 좋았다! 우리가 들어가고부터 사람들이 몰려서 메뉴들이 금방금방 채워졌다. 참치연어장, 간장게장, 간장새우 비릴 줄 알았는데 비리지 않고 맛있었다 77cm 대왕해물전골어묵, 홍합, 수제비, 새우, 미더덕 뭐 다양하게 들어있어용 댓잎 요리들 꾸덕꾸덕한 .. 2018. 10. 28.
rticle_rep_thumbnail [공릉 / 과기대] 가성비 좋은 닭도리탕 집, 도리연 2명이서 먹기에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한 도리연, 공릉점 닭을 잘게 잘라 끓인 탕! 닭도리탕! 전에는 청양고추 닭도리탕 먹었고,이번에는 땡초 닭도리탕을 주문했다. 남으면 포장도 가능합니다! 떡도 많고 야채도 많고 감자도 많고 닭도 많다.가성비 참 좋은 집 보글쓰 소오맥 닭도리탕이 나오면서 타이머를 주시는데, 타이머가 울릴 때까지 야채랑 떡을 먹다 보면금방 타이머가 울리고, 그때부터 닭을 먹으면 된다. 전에는 볶음밥 안먹고 칼국수 사리 추가해서 먹었는데,칼국수 사리도 맛있지만 볶음밥이 더 맛있었다 2018. 10. 18.
rticle_rep_thumbnail [청량리 / 중화요리] 양꼬치 맛집 : 호화 양꼬치 청와대 요리사 출신이신 진서생 셰프님이 운영하시는 청량리 호화 양꼬치 가게사장님이 살짝 츤데레 스타일이라 툭툭 말씀하시지만 늘 잘 챙겨주신다. 중국 전통 요리 중화요리 메뉴 꼬치류 우선, 양꼬치 2인분, 양갈비살 1인분, 칭따오를 시켰다. 땅콩과 자차이.짜차이가 짜지 않고 맛있어서 한 4번은 더 달라고 말씀드려서 계속 먹었다. 여긴 양꼬치가 다른 양꼬치 집들보다 두꺼워서 좋다.역시 고기는 도톰해야 제맛.. 양갈비살! 얼른 익어라 꼬치들아 :p 먹다가 배가 안차서 시킨 마라샹궈. 생각보다 새우가 엄청 많았다! 마라향궈와 맥주를 신나게 먹다보니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물만두를 주셨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2018. 10. 15.
rticle_rep_thumbnail [샤로수길 / 서울대입구] 카페 로지브릭 입구가 책장으로 되어 있어서 한참 당황했다.옆에 손잡이 못 봤으면 못 들어갔을듯 테라스도 예쁘게 잘 되어있는데, 이미 다른 분들이 앉아 계셔서 사진은 못 찍었다. 들어오면 카운터 오른쪽에 길어보이는 전신 거울과, 화장실 입구화장실 문 또한 책장을 되어있다. 흰 벽과 식물이 잘 어울린다. 샹들리에 말차 밀크티, 플렛 화이트다음엔 디저트를 먹어봐야지 저녁 시간에 가니 한적해서 좋았다. 2018. 10. 10.
rticle_rep_thumbnail [샤로수길 / 서울대입구] 파스타 맛집 오늘그대와 서울 와서 처음 살았던 서울대 입구에 1년 만에 다시 가보았다.1년이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자주 가던 가게들이 많이 없어지고 새로운 가게들로 바뀌어 있었다. 여기저기 구경하다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다가 파스타 맛집인'오늘, 그대와' 라는 가게를 발견.브레이크 타임이 있는 가게들이 많은 샤로수길이라 걱정했지만,다행히 '오늘, 그대와'는 브레이크 타임은 없었다!! 음식 모형과 마네킹이 반겨주는 오늘, 그대와 입구 휘황찬란한 네온사인과 푸릇푸릇한 풀때기들을 따라 지하로 이동하면 가게가 나옵니다. 나무에 예쁘게 프린팅 되어있는 오늘 그대와,여기저기 포토존이 많이 존재한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가게가 나오는데 바로 식당이 아니라앞에 이런 장식들이 존재한다. 장식을 구경하다 보면 직원분께서 반갑게 맞.. 2018. 10. 10.
rticle_rep_thumbnail [고려대 / 안암] 쫄갈비 맛집 팔백집 (돼지갈비, 시레기밥) 안암 오거리에 고연전 / 연고전, 연고전 / 고연전시기라서 주위 상가에서 다양한 현수막들을 걸어놨는데,진짜 한국 사람들 드립력... 사람들의 드립력에 감탄하며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쫄갈비라고 처음 보는 메뉴가 있어한번 먹어보자 싶어서 안암역 2번 출구에 위치한팔백집이라는 가게로 :)(위치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메뉴판이랑 쫄갈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어요맛있게 먹는 방법만 따라 조리하시면 됩니다! 벽에도 큼지막하게 메뉴판이 붙어있어요저희는 돼지갈비 2인분에 시래기밥 주문~고기 주문 시 시래기밥이 2천 원 밖에 안 해요 주문하면 이렇게 밑반찬을 가져다주시는데,부추랑 버섯, 무생채는 쪼리 갈비가 좀 익으면 넣으시면 됩니다저희는 마늘도 같이 넣었어요 야채가 부족하시면 추가 사리로 주문하셔야 돼요! 처음.. 2018.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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