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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98

rticle_rep_thumbnail [청량리 / 중화요리] 양꼬치 맛집 : 호화 양꼬치 청와대 요리사 출신이신 진서생 셰프님이 운영하시는 청량리 호화 양꼬치 가게사장님이 살짝 츤데레 스타일이라 툭툭 말씀하시지만 늘 잘 챙겨주신다. 중국 전통 요리 중화요리 메뉴 꼬치류 우선, 양꼬치 2인분, 양갈비살 1인분, 칭따오를 시켰다. 땅콩과 자차이.짜차이가 짜지 않고 맛있어서 한 4번은 더 달라고 말씀드려서 계속 먹었다. 여긴 양꼬치가 다른 양꼬치 집들보다 두꺼워서 좋다.역시 고기는 도톰해야 제맛.. 양갈비살! 얼른 익어라 꼬치들아 :p 먹다가 배가 안차서 시킨 마라샹궈. 생각보다 새우가 엄청 많았다! 마라향궈와 맥주를 신나게 먹다보니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물만두를 주셨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2018. 10. 15.
rticle_rep_thumbnail [대구 카페 / 수성구 카페] IWLT 내가 드디어 작년부터 오고싶던 곳을 이제야 요녀석들을 위해..! 저녁에 와서 널널했다. 트렌치 장만했다요 IWLT 평소 자주 가지 않던 수성구에 있다보니발길이 쉽게 닿질 않아 이제서야 와봤다. 그렇게 맛있다던 말차오레, 아몬드오레를 드디어 영접 나는 둘 중 말차가 더 좋았다.크림위에 파우더를 잔뜩 뿌려주셨기 때문 그나저나 트렌치 꺼내자마자 넣어야 할 위기다. 생각보다 너무 빨리 겨울이 다가온다 아몬드오레 6.0 말차오레 6.0 영업 시간 매일 11-21 일요일 휴무 2018. 10. 14.
rticle_rep_thumbnail [샤로수길 / 서울대입구] 카페 로지브릭 입구가 책장으로 되어 있어서 한참 당황했다.옆에 손잡이 못 봤으면 못 들어갔을듯 테라스도 예쁘게 잘 되어있는데, 이미 다른 분들이 앉아 계셔서 사진은 못 찍었다. 들어오면 카운터 오른쪽에 길어보이는 전신 거울과, 화장실 입구화장실 문 또한 책장을 되어있다. 흰 벽과 식물이 잘 어울린다. 샹들리에 말차 밀크티, 플렛 화이트다음엔 디저트를 먹어봐야지 저녁 시간에 가니 한적해서 좋았다. 2018. 10. 10.
rticle_rep_thumbnail [샤로수길 / 서울대입구] 파스타 맛집 오늘그대와 서울 와서 처음 살았던 서울대 입구에 1년 만에 다시 가보았다.1년이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자주 가던 가게들이 많이 없어지고 새로운 가게들로 바뀌어 있었다. 여기저기 구경하다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다가 파스타 맛집인'오늘, 그대와' 라는 가게를 발견.브레이크 타임이 있는 가게들이 많은 샤로수길이라 걱정했지만,다행히 '오늘, 그대와'는 브레이크 타임은 없었다!! 음식 모형과 마네킹이 반겨주는 오늘, 그대와 입구 휘황찬란한 네온사인과 푸릇푸릇한 풀때기들을 따라 지하로 이동하면 가게가 나옵니다. 나무에 예쁘게 프린팅 되어있는 오늘 그대와,여기저기 포토존이 많이 존재한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가게가 나오는데 바로 식당이 아니라앞에 이런 장식들이 존재한다. 장식을 구경하다 보면 직원분께서 반갑게 맞.. 2018. 10. 10.
rticle_rep_thumbnail [대구카페 / 동성로카페] 에버글로우 2nd (Everglow 2nd) 통로를 따라 들어가 렌즈에 뭐가 묻었었나 보다. 좋아하는 과테말라를 주문 했지만드립 메뉴는 사정상 안된다고 하셔서 라떼를 까마쿤 에버글로우 2nd - Everglow 2nd 교동에 위치한 1호점이 아닌 동성로의 2호점 1호점, 2호점 항상 갈때마다 궁금했던에버글로우의 의미는 콜드플레이의 노래였다고 한다. 특유의 엔티크한 우드톤의 인테리어가 마음의 여유를 비록 원하던 메뉴는 아니였지만라떼를 마시며 여유로움을 느껴 기분이 좋았다. 동성로에서 왜 인지는 모르지만 여유를 갖고 싶을땐항상 에버글로우, 코즈, 노스텔지어를 애용한다. 나는 그런 무드를 좋아하나보다. Latte 5.5 영업 시간 매일 12-23시 연중무휴 2018. 10. 9.
rticle_rep_thumbnail [고려대 / 안암] 쫄갈비 맛집 팔백집 (돼지갈비, 시레기밥) 안암 오거리에 고연전 / 연고전, 연고전 / 고연전시기라서 주위 상가에서 다양한 현수막들을 걸어놨는데,진짜 한국 사람들 드립력... 사람들의 드립력에 감탄하며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쫄갈비라고 처음 보는 메뉴가 있어한번 먹어보자 싶어서 안암역 2번 출구에 위치한팔백집이라는 가게로 :)(위치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메뉴판이랑 쫄갈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어요맛있게 먹는 방법만 따라 조리하시면 됩니다! 벽에도 큼지막하게 메뉴판이 붙어있어요저희는 돼지갈비 2인분에 시래기밥 주문~고기 주문 시 시래기밥이 2천 원 밖에 안 해요 주문하면 이렇게 밑반찬을 가져다주시는데,부추랑 버섯, 무생채는 쪼리 갈비가 좀 익으면 넣으시면 됩니다저희는 마늘도 같이 넣었어요 야채가 부족하시면 추가 사리로 주문하셔야 돼요! 처음.. 2018.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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